씨드비 물염색(ft.사용법)|염색 주기, 얼마마다 하는게 가장 좋을까?

새치 염색, 한 달도 안 돼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흰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시죠? 매번 미용실 가기엔 시간도 비용도 부담스럽고,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자니 독한 염색약 냄새와 두피 자극, 그리고 혹시나 머릿결이 상할까 봐 걱정되시나요? 이게 딱 얼마 전까지의 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염색약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두피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새치 커버는 물론, 윤기나는 머릿결까지 얻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주인공, 씨드비 물염색 사용법부터 가장 효과적인 염색 주기까지, 여러분의 셀프 염색 실패 확률을 0으로 만들어 줄 모든 꿀팁을 아낌없이 알려드릴게요.



씨드비 물염색 핵심 요약

  • 씨드비 물염색은 암모니아 없이 물과 허브 컬러 파우더만 섞어 사용하는 식물성 성분 기반의 저자극 염색약입니다.
  • 성공적인 셀프 염색을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과의 정확한 비율, 쉐이커를 이용한 충분한 혼합, 그리고 권장 숙성 시간을 지키는 것이 발색력의 핵심입니다.
  • 새치 커버를 위한 뿌리 염색은 3~4주 간격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전체 염색은 2~3개월 주기로 하는 것이 모발 손상을 줄이고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가장 이상적입니다.

씨드비 물염색 정복 가이드

최근 많은 분이 찾는 씨드비 물염색은 기존의 화학 염색약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암모니아나 인공 향료 같은 자극적인 성분 없이, 오직 물과 자연 유래 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컬러 파우더를 섞어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집니다. 이는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흰머리 염색과 새치 염색을 가능하게 하는 염색 원리 덕분이죠. 헤나 염색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헤나 특유의 붉은 기 없이 다크 브라운, 내추럴 블랙, 와인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패 없는 사용법 A to Z

집에서 염색하기, 더 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초보자도 전문가처럼 얼룩 없이 염색할 수 있는 씨드비 물염색 사용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릴게요.



1단계 준비물 확인하기

염색을 시작하기 전, 필요한 준비물이 모두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대부분 키트 안에 포함되어 있지만, 미리 체크하면 당황하는 일 없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컬러 파우더 & 쉐이커 (혼합용기)
  • 미지근한 물 (찬물이나 뜨거운 물은 피해주세요)
  • 염색빗 & 뾰족캡 (뿌리 염색 시 유용)
  • 비닐장갑 & 비닐가운
  • 헤어캡

2단계 황금비율로 혼합하고 숙성하기

씨드비 물염색의 성패는 바로 이 혼합 과정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확한 물 비율과 충분한 숙성 시간을 지켜야 가루 뭉침 없이 꾸덕한 제형의 염색약을 만들 수 있고, 이는 곧 발색력과 지속력으로 이어집니다.



구분 컬러 파우더 미지근한 물 숙성 시간
뿌리 염색 1포 (10g) 50ml 1~2분
짧은 머리 / 남자 염색 2~3포 (20-30g) 100-150ml 1~2분
단발머리 3~4포 (30-40g) 150-200ml 1~2분
긴 머리 5포 이상 (50g~) 250ml~ 1~2분

쉐이커에 파우더와 미지근한 물을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30초 이상 힘차게 흔들어주세요. 잘 섞인 염색약은 1~2분간 숙성시켜 점도를 높여주면 흘러내림 없이 바르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3단계 꼼꼼하게 바르고 방치하기

이제 본격적으로 염색약을 바를 차례입니다. 염색약 바르는 법은 새치가 많은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새치 먼저: 흰머리가 집중된 가르마, 헤어라인, 정수리 부분에 먼저 꼼꼼하게 발라줍니다.
  2. 전체 도포: 남은 염색약을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뾰족캡을 이용하면 두피에 가깝게 도포하기 편리합니다.
  3. 방치 시간: 모두 바른 후에는 비닐캡을 쓰고 30분에서 40분 정도 방치합니다. 방치 시간은 모발 상태나 원하는 발색 정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4단계 깨끗하게 헹구고 관리하기

방치 시간이 끝나면 염색약 헹구는 법도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염색약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낸 후, 동봉된 샴푸와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해 주세요. 염색 후 관리는 모발 손상을 줄이고 염색 유지 기간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염색 주기는 언제일까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얼마마다 재염색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이는 염색의 목적과 개인의 모발 성장 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새치 커버를 위한 뿌리 염색

보통 머리카락은 한 달에 약 1~1.5cm 정도 자랍니다. 따라서 새로 자라난 흰머리가 눈에 띄기 시작하는 3~4주 간격으로 뿌리 염색을 해주는 것이 가장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잦은 전체 염색은 모발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에는 뿌리 염색 위주로 관리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멋내기 염색과 전체 톤 유지

새치 커버가 아닌 멋내기 염색이나, 기존 염색의 물빠짐으로 인해 전체적인 톤을 맞춰야 할 경우에는 2~3개월에 한 번씩 전체 염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씨드비 물염색은 자극이 적어 비교적 부담이 덜하지만, 건강한 머릿결 관리를 위해 적절한 주기를 지키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해결 꿀팁 (Q&A)

셀프 염색 초보자들이 자주 겪는 문제와 궁금증을 모아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염색 전에 샴푸를 해야 하나요

염색 전 샴푸는 필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샴푸를 하지 않은 상태의 모발에서 분비되는 유분이 두피 보호막 역할을 해주어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왁스나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을 많이 사용했다면 가볍게 샴푸 후 완전히 건조한 상태에서 염색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이 피부나 옷에 묻었을 때 제거 방법은

염색 전, 헤어라인과 귀 주변에 유분이 많은 크림을 발라두면 피부 착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에 묻었다면 클렌징 티슈나 오일로 닦아내면 쉽게 지워집니다. 옷 착색의 경우 즉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잘 지워지지 않을 때는 얼룩 부분에 헤어스프레이를 뿌린 후 비벼서 세탁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색이 잘 안 나왔어요 실패 원인이 뭘까요

발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몇 가지 원인을 점검해볼 수 있습니다.



  • 온도/비율: 찬물을 사용했거나 물 비율이 맞지 않은 경우
  • 혼합/숙성: 가루 뭉침이 있을 정도로 덜 섞었거나 숙성 시간이 부족한 경우
  • 방치 시간: 권장 방치 시간보다 짧게 둔 경우
  • 모발 상태: 유분기가 너무 많거나 코팅 성분의 제품을 사용한 모발인 경우

이러한 실패 원인을 미리 파악하고 사용법을 정확히 지킨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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